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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스템 트레이딩 잡담5
    트레이딩/잡담 2021. 2. 22. 11:52

     

    23.

    나는 기간을 써야만 할때는

    1, 1주일, 1개월, 1년, 10년 말고는 안쓴다.

    사이의 간격이 특별히 성과가 좋은들 써야될 근원적인 이유가 없다고본다.

     

    24.

    옛날에 내가 처음 시작할때 만났던 선생님이 그랬지.

    시스템은, 눈으로 챠트보면서 말로 설명 들었을때

    암것도 모르는 사람한테서도 '그게 다예요?' 라는 말이 나와야 제대로 만든거라고.

    그말이 맞는거 같다.

     

    25.

    지표는 어떤 현상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평 또한 지표다.

    표현하는 대상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게 우선이다.

     

    이평을 2일넘든가 2%넘든가 뭐든지 정할 있다.

    하지만 내 눈에는 모든게 그저 작위적으로 보인다.

    작위적이라는 말은 대상자체와 관련이 없다는 말이다.

    그건 지표의 지표다. 대상의 지표가 아니다.

     

    26.

    시스템 트레이딩은 정말 다양하다.

    내가 하는건 정말 일부분이다.

    방식을 아는게 오히려 해가 될거 같다.

    왜냐면 모르는 상황에서 어느정도 신빙성있는걸 봐버리면

    그거에 매달리게되는게 당연하다. 인간이면.

    내가 형의 앵커링 포인트가 되고 싶지 않다.

    엄청나게 넓은 바다가 있다. 나같은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알 필요도 없.

    마음대로 해서 만든게 내가 만든것과 비슷할 확률은 거의 없다.

     

    27.

    형이 터프해지면 좋겠다.

    내가 뭐라한들, '미친놈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노' 라고 할수있어야 한다.

    나는 100억번 사람들 책보고 맨날 그런 소리한다.

    물론 내가 미친거일 확률이 높겠지. 사람이 운빨일 확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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